2013-07-18 / Admin / 1090
'2013 생체 신호전달 국제 학술대회' 개최

- 18, 19일 UNIST에서, 생체 신호전달 분야 국제 전문가 등 200여 명 참석 -

 

UNIST(총장 조무제)는 오는 18, 19일 이틀에 걸쳐 학술정보관 104호에서 ‘2013 생체 신호전달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호전달은 생체 내 소통 (communication)과 기능조절 (functional regulation)의 중심 메커니즘으로서, 신호전달 네트워크에 이상이 생기면 암, 당뇨, 및 뇌 질환 등을 비롯한 각종 난치성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번 대회는 ‘인지질 분해 효소의 활성 조절 및 신호전달’ 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생체 신호전달 분야의 국제 전문가와 연구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해외 초청 전문가로는 루치오 코코(Lucio Cocco ? University of Bologna), 키요코 후카미(Kiyoko Fukami ? Tokyo University of Pharmacy and Life Science) 등이 참석하며, 국내 초청 전문가로는 이서구 (연세대), 배외식 교수(성균관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UNIST의 ‘세포 간 신호교신에 의한 암 제어 연구센터(C5 : Center For Cell To Cell Communication In Cancers ? 센터장 서판길 연구부총장)'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 전문가들은 생체 신호전달 연구의 최신 경향 및 결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 공동 연구를 위한 협의 및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이서구 교수는 세포신호전달체계의 핵심물질을 최초로 규명하고 연구한 과학자로서 관련 연구의 역사와 의미,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말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세포신호전달체계’에 대한 연구로 한국인으로서는 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과학자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를 유치해 주관하는 UNIST 서판길 연구부총장은 “신호전달 네트워크 연구는 질환 이해와 바이오(Bio) 신약개발의 블루오션(미개척 분야) 연구 주제”라며 “특히 세포 신호 전달 감지기술 개발은 인간 질병의 상태를 조기에 감지할 가능성을 제시하기에 더욱 의미 깊다”고 말했다.